“시빅해킹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듭니다.”
2020년 2월. 17명 남짓한 사람들이 코로나19 공동데이터 공동대응을 통해 200여명의 시빅해커와 함께 공적마스크 앱을 만든 후에, 지금의 코드포코리아를 결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대한민국의 시빅해커 또는 공익데이터 운동을 하는 시민으로서, 기술이 사회에 기여하도록 주도하는 시민과 여러 기관들의 네트워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주요프로젝트
누구나 슬랙 #c4k-대화주제및프로젝트제안 에서 프로젝트나 대화주제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제안자는 코드포코리아의 오거나이저가 됩니다.
# 코로나19 공공데이터 공동대응
코로나19의 시민 공동 대응을 위해 '공공데이터 공개요청 제안서'를 작성하여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추진단 및 정보화진흥원에 전달함과 동시에, 시빅해커들과 함께 데이터를 모으는 작업이 병행되었습니다.
그로인해 공적 마스크 재고 현황 데이터의 오픈 API가 개발되어 시민들에게 공개되었습니다. 


# 공적마스크 앱 개발
"공적마스크 서비스, 저희가 만들겠습니다." 

마스크 재고 현황 데이터를 오픈 API 제공을 이끌어내고, 이 소식에 고무된 시빅해커들은 자발적으로 앱 개발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단 이틀만에 시빅해킹에 참여한 개발자들의 수는 200명을 넘었고, 이들은 각자가 API를 통해 데이터를 사용할 방식을 테스트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 코로나19 개인 안심번호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역학조사를 위해 도입된 전자출입명부와 수기출입명부의 경우 이름과 휴대폰, 주소를 적게 되어 있어 사생활 침해 우려가 발생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QR 코드 발급 시 아래 한글과 숫자 조합의 고유 문자(숫자 4자리와 한글 2자리로 구성) 발급'방식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제안하였고, 공익목적의 재능기부로 개발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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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디자이너, 기획자, 기자, 변호사, 시민사회 활동가, 유관 기관 공무원 등 기술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관심이 있는 누구나 코드포코리아의 일원으로 함께할 수 있습니다.
밋앤핵(Meet & Hack)
코드포코리아 활동가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정기적으로 만나 프로젝트 및 운영관련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이야기 나누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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