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편집 권한이 없습니다. 다음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한 명령은 다음 권한을 가진 사용자에게 제한됩니다: 사용자. 문서의 원본을 보거나 복사할 수 있습니다. [[분류:프로젝트]][[분류:코로나19]] == 요약 == 코로나19 전파 초기 감염병 예방 및 감염 전파의 차단을 위한 역학조사 목적으로 전자출입명부와 수기출입명부가 도입됐다. 수기출입명부에는 당초 방문자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 주소를 적게 되어 있었는데 사생활 침해 우려에 지난해 9월 이름을 제외하고 휴대전화 번호와 주소지 시·군·구까지만 기재하도록 방역수칙을 변경했다. 그럼에도 휴대전화 번호 유출에 따른 개인정보 오·남용 사례가 끊이지 않았다. 수기명부에 휴대전화 번호를 적었다가 모르는 사람한테 연락을 받거나 홍보성 문자메시지가 급증하는 등의 문제가 생겼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해부터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수기출입명부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해왔으나 마땅한 답을 찾지 못했다. 그러던 지난해 12월 우리에게 '코로나 19 확산에 대비한 수기입장방식 개선 방법이 있겠느냐.'라는 문의가 왔다. 이에 총 9개의 아이디어를 제공했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그 중 'QR 코드 발급 시 아래 한글과 숫자 조합의 문자 발급' 방식에 흥미를 표출했다. 이렇게 개인안심번호의 윤곽이 만들어졌고 처음 아이디어를 낸 우리가 개발도 맡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는 용역계약을 통해 개발을 진행하자고 했다. 그러나 개발에 함께하기로 한 사람들은 정부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려는 마음을 가진분이 많았다. 또한 이 사업은 공익 목적이며 보다 빠른 실제 적용을 위해 별도의 수입 없이 재능기부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하며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다. == 주요 논의 사항 == 1. 휴대전화번호를 숫자 4자리와 한글 2자리로 구성된 개인안심번호로 생성해 수기입장에 활용 2. 개인안심번호로 휴대전화번호를 유추할 수 없도록 구성 3.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한글 조합은 제외 == 성과와 교훈, 시사점 == === 추진 성과 === 공적마스크 개발에 이은 민-관 협력의 대표 사례로 카카오, 네이버, PASS 앱을 통한 배포로 사용자를 유치하였고, 많은 언론에서도 관련 사항을 의미 있게 보도하였다. 특히 보도자료에서 공익을 위한 재능기부였음을 강조하며 코드포코리아를 언급하는 등 홍보의 효과도 있었다. === 교훈 및 성공요인 === === 시사점 === == 현장의 목소리 == === 코드포코리아 === * 권오현: 처음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제안한대로 계약을 했으면 5천만원에서 최대 억대 규모 사업이 됐을 것이다. 하지만 계약 관계가 아니라 정부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려는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다. 7명이 프로젝트 참여 의사를 밝혔고 시민 활동의 일환으로 기부로 진행하게 됐다 * 손성민: 중간중간에 에러가 나서 여러 날 밤샘작업을 했다. 테스트 돌려놓고 쪽잠을 자기도 했고 잘 될까 걱정도 많았는데 결과물을 보니 헛된 시간을 보내진 않은 것 같다 * 진태양: 따뜻한 인성을 가진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그 순간순간이 즐겁다. 이번 프로젝트도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구성원들의 헌신으로 이루어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그들과 함께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고자 한다. * 유경민: * 김성준: * 오원석: * 심원일: == 참고자료 ==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02/162678/ 개인정보 유출방지 '개인안심번호' 고교생 등 시민들이 만들었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2180045Y 한국경제_개인안심번호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사용…역학조사에만 활용]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122112&ref=A '한 번 발급 받으면 끝'…개인안심번호 쓰세요] 개인안심번호 문서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