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적

지향하는 가치를 위한 작은 실천을 통해 결의(?)를 다지고 서로 격려하여 그 가치의 실현을 위한 심리적 동력을 마련 해 보는 프로젝트
(그리고, 시빅해킹 프로젝트의 진행 방법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실험을 해보는 목적도 숨겨져 있다는 사실도 비밀~!!)

구글문서 폼 기반으로 한번 검토 해 본 Act & Share 를 프로젝트 형태로 진행 해 보고자 합니다.
Act & Share 실험 페이지

2 참여

아래 slack 채널을 통해 참여 할 수 있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종료되어 더 이상 진행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대해 주세요~^^

아래 역할별 담당자는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는 역할은 아니고, 프로젝트 진행에 따라 필요 할 수 있는 역할을 이번에 도출 해 보고자 그 때 그 때 역할을 규정 해 가면서 추가 하고 있습니다. 실험적인 작성이오니 너무 부담 가지실 필요 없습니다. ^^

원하시는 참여 형태가 있으면 직접 수정하시거나 요청 해 주셔도 되요.
혹은 하고 싶은 역할이 아래 없다면, 요청 부탁 드립니다.(독특한 문구의 역할, 대환영!)

역할 담당자 역할 설명
프로젝트 오거나이저 바른생활 심원일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사항을 조율/조정합니다.
글者(자) 바른생활 심원일 자유로운 협의 내용들의 정수를 "글"로 쓰는 "자". 아무나 못하는 멋진 역할.
제안자 권오현 ohyeon
바른생활 심원일
진태양
재미로 한번 해볼까요?
그럴까요?
(요구사항)정의의 용사 진태양 요구사항을 정의하는, 정의의 용사
필요성 혹은 해당 니즈를 잘 이해하고 기획을 위해 이를 잘 설명 할 수 있는 사람.
혹은 외부의 니즈를 잘 전달하기 위한 소통 채널
기획 리더 - 기획 논의 리딩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것을 구현 할 것인가" 논의를 이끌어 주는 사람
컨텐츠 리더 - 컨텐츠 설계와 작성
기획과 UX디자인이라는 그릇에 담겨질 정보, 메세지나 정신 등을 정리하는 연출가? 작가?
UX 디자인 리더 - 시스템 전반의 UX 디자인
Appearance 디자인 리더 - 시스템에 사용 될 각 종 이미지나 색상 등 미적인 디자인
데이터 설계자 - 중요한 주요 데이터의 사양을 정합니다.
메트릭스에 나오는 역할같은 뭔가 멋진 이름이 있을 것 같은뎅.
(초보 서버) 개발자 바른생활 심원일 서버 개발은 해 본 적이 없는데, 재미삼아 Django 공부겸 해볼까 함.
(꼭!) 개발자 권오현 ohyeon 소통 역할에 지친 왕년의 능력있는 개발자. 여기서는 개발만!!!
돌격대 모든 참여자 뜨거운 시민 사랑의 정신을 slack과 code로 거침없이 표현하는 낭만가.
목표가 정해지면 벌떼같이 달려들어 자신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멤버!

3 계획 일정

언제든지 참여자들의 협의로 조정 될 수 있습니다.

Task 기간 내용
의견수렴 2021.3.15 - 3. 19 할까말까? 프로젝트 한번 해봐???
아이디어 모으기 3.22 - 3. 26 어떻게 만들어볼까? 뭘 구현할까?
기획/구조 설계 3.29 - 4.9 아이디어들을 정리하여 구현 할 내용들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정리
데이터 사양/ 시스템 구조/ UX 등
배경지식 학습 3.29 - 4.9 필요한 학습 진행 (루비온레일즈 등)
- - 요기서 방황하다가 종료.
마무리 6. 30 마무리 및 이후 계획 논의...를 할 계획이었으나 조기 종료

4 진행 경과

4.1 진행 자료들

상세일지 보기

구체황(구체화+ing)

Source Repository

4.2 간략한 진행 경과

  • 2021-03-16 프로젝트 제안
  • 2021-03-20 프로젝트 채널 등록 및 참여자 초대
-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오픈 채널입니다.
- 각자 관련 된 구상을 자유롭게 해 보기로 하고, 오거나이저는 대략적인 일정을 잡아보기로 함.
  • 2021-03-24 기획 페이지 추가
- 아이디어 중간 중간 나오는 것을 정리해서 볼 수 있으면, 그 위에 아이디어를 쌓아 진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 같음.
- 기획 내용을 작성하는 프리젠테이션 문서를 전체 공유함.
- 프로젝트에 필요한 세부 역할들을 정의하면서 위키에 추가함 -> 다른 프로젝트 할 때 필요한 역할을 섭외 할 때 참고가 될 듯.
- 오현님은 모바일 웹을 해보겠다 하셨고, 바른생활은 아직 설치도 해 본 적 없는 Django로 서버를 짜보겠다는 뻥카를 날림.
  • 2021-03-26 아이디어 수집 마치고, 기획/설계 일정 2주 진행
- 기존의 파일럿처럼, c4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와 관련 된 활동 중 하나를 보여주고 실천 여부 입력하도록 하는 것으로 함. 수행 할 활동은 관리자 페이지로 관리 가능
- 서버는 Django tutorial의 투표 샘플 코드 기반으로 만들어보자.
- 오! Client page는 루비. 이로써 그 유명한 마이크로서비스를 우리도 한번 구현해보는구나.
  • 2021-04-23 마무리 하자는 제안을 드림.

바른생활 심원일 오전 8:44
이 프로젝트는 여기까지 하고 마무리 할까하여, 참여자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먼저, 프로젝트 제안자로써 이런 생각의 배경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재미로 해 보는 프로젝트와 실제 효과를 내는 프로젝트 사이에서 좀 고민이 많았습니다. 현재는, 재미보다 심적 부담이 크게 되어 버렸습니다. @[email protected] 저의 부실한 건강과 체력, 쓸데없는 강박도 한 몫을 하는 것 같구요.ㅋㅋ
프로젝트 방법론을 도출하기 위한 목적으로는, 꽤 많은 이슈가 도출되었고, 개인적으로는 매우 큰 소득이라고 봅니다.
속단 할 수 없지만, 대체로 아직 개발 프로젝트를 느슨한 관계 속에서 협업을 통해 진행하기는 좀 어려운 것 같고, 구현에 사용 할 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신념이 넘치는 리딩, 그리고 명확한 관계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냥 잠시 내려두고 다시 하고 싶을 때 시작해도 좋다고 생각하려고 해봤는데,
전에 읽었던 외국 사례처럼, 멈춰있는, 하다 만, 일종의 디지털(+심리적) 쓰레기들을 이 공간에 둬서, 새롭게 의욕을 가지고 시작하거나 진행 중인 프로젝트들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염려되는 점도 있어서, 맘이 영 편치 않네요.
그래서, 저는 그 동안 진행 된 자료들 홈페이지에 정리해서 등록하고, 마무리(채널정리) 했으면 합니다.
혹시 책임활동가를 누군가 이어 받아서 진행 하신다면 홈페이지에 이름을 변경해두고 채널은 유지해도 좋구요. 다만, 채널이 사라지는 것이 싫어서 누군가 그 부담을 대신 지시려고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채널이 없어도 세상을 안녕하실테니까요~ ^^

의견 있으시면 의견 달아주세요~

5 결과

5.1 수확

  • 프로젝트 진행 방법론의 한 가지인 '개발 중심의 프로젝트' 진행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배운 사실은 다음과 같으며, 개발 프로젝트 시, 이런 점을 고려하여 진행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개발 총괄 리더의 필요성 : 느슨한 관계가 부담은 적지만 일의 진행 또한 느슨하게 된다는 점을 사전에 주지 해야 합니다. 느슨한 관계 속에서 신속한 의사 결정은 협의를 통해 진행되기 어렵기 때문에 누군가 용기있게(?) 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착시 현상이 생길 수 있는데, 효율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서 일을 함께 진행 할 경우에는 서로 간의 협업을 위한 업무 범위나 일정에 대한 조정이 정밀하게 계획 될 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필요한 경우에도 그것이 없어서 느슨하게 진행 되면, 결국 각자 필요하다 싶은 것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마치 '자발적인 공헌이나 헌신' 처럼 아름답게 포장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자발적인 공헌이나 헌신은 아름다운 것이지만, 협력이 필요한 시점에 협력이 진행되지 않아서 개별 진행이 되는 것은, 좋은 뜻을 가지고 참여한 사람들의 노력을 낭비하게 되는 것이라 지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 관점의 연장에서, 효율성이 중요한 프로젝트인 경우, 어느 정도 일사분란한 협업이 필요하고, 그를 위해서 총괄 리더와 같은 역할이 지정 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프로젝트가 효율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재미가 최우선이 되어야 할 프로젝트도 분명히 있습니다.
- 웹 프레임워크의 재발견 : 웹을 해 오신 분들에게는 상식적인 내용이며 입문 단계에서 배우는 내용인지 모르겠으나, 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웹프레임워크를 처음 접해봤습니다. 정말 신세계였어요. 시빅헤킹이 시민들과 소통하는 형태로 진행이 되어야 할 경우가 많을텐데, 그런 관점에서 보면 웹프레임워크는 시빅헤킹의 교양필수 같은 과목 같습니다. 물론, 웹 프레임워크는 여러가지 정보를 손쉽게 구조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특정 도메이의 전문 기술이 필요할 때는 결국 그 기술의 구현이 따로 실행되어야 합니다. 그 기술과 웹프레임워크의 연동은 어떻게 될까요?? 물론 기술적으로 가능하겠지만, 그러자면 우리 커뮤니티 내에서 이런 연동을 위한 여러 번의 경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신입들을 위한 프로그램 : 애초 프로젝트의 큰 목표 중 하나가, 신입들이 이 절차를 따라오면 편안하게 시빅헤킹에 젖어들 수 있는 절차를 만들어 보는 것이었습니다만 다소 과한 목표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모든 프로젝트에 적용 될 수는 없겠지만, 일부 프로젝트에서는 이후에도 이러한 경험을 실험적으로 적용 해 보면서, 사람들의 편안한 참여를 위한 공간을 계속 만들어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5.2 아쉬운 점

뭘 하려고 해도 건강해야 한다는 점을 많이 느꼈습니다.
건강해야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으니 건강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