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제안-토론 진행 과정 및 결과를 공개하고 실행 내용 아카이빙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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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추모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사고들을 추모하는 온라인 공간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위키문서   1 개요 2021년 5월 13일 슬랙 채널 p-사회적추모 시작. 2 1차 모임 일시: 2021년 5월 15일(토) 오후 2시 장소: 서울숲 주변 참석: 권오현(시스). 최성식(Q). 김유진. 정우준(노동건강연대). 김현주. 신수현(dodal). 김슬(평범한 개발자) 2.1 논의 사항 2.1.1 우리는 왜 이걸 만들려 하는 걸까? 세월호 아카이브를 만들었다. 당사자들의 아픔을 기억하는 달력을 만들면 좋겠다. 사회적 참사를 기억하는 무엇을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다. 반년동안 추락사 판결문 분석 프로젝트에서 데이터를 담당했었다. 사람 한명당 벌금 평균이 500만원이고, 최대 천만원이 넘지 않더라. 6명이 죽어도 징역이 6개월이 최대더라. 보도 하나를 만드는데도 반년이 걸렸는데 고쳐지지 않는 걸 보면서, 사회적이고 공동체의 합의를 만드는 공론장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김용균 아카이브, 판결문, 중대재해보고서, 산재사망보고서 판결문을 모아두었는데 어떻게 활용할지 몰라서. 판결문을 의원실을 통해 받아서 공식적인 문서가 아니라 고민이 들었음. 언론사에서 모두 한번씩 다루기는 했는데, 앞으로 이런 기회에 가지고있는 문서들을 가지고 메시지를 낼 수 있는 것. 사회적 의미를 어떻게 전달할지 고민. 이번에 어떻게 고민할지. 사회적 참사에 관한 본부에 있다보니 유가족 분들과 함께 해볼 수 있지 않을지 생각을 하면서 오게되었음. 생명안전시민넷, 증언 기록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있음. 노동안전단체가 전국에 10개정도. 각자 할당을 해서 담당했던 사건을 바탕으로 전담해서 맡고있음. 연구자의 입장. 의료 서비스 제공자. 2018년에 김용균 사고를 겪으면서 사회적인 활동을 많이 하게 되었음. 장례식장에 다니면서 마음이 쓰였음. 서명운동이 전동이 되었음. 사회적인 이슈가 있을때 전문가 집단의 성명서와 내용을 ...

202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