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향하는 가치를 위한 작은 실천을 통해 결의(?)를 다지고 서로 격려하여 그 가치의 실현을 위한 심리적 동력을 마련 해 보는 프로젝트(그리고, 시빅해킹 프로젝트의 진행 방법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실험을 해보는 목적도 숨겨져 있다는 사실도 비밀~!!)
구글문서 폼 기반으로 한번 검토 해 본 Act & Share 를 프로젝트 형태로 진행 해 보고자 합니다.Act & Share 실험 페이지
아래 slack 채널을 통해 참여 할 수 있습니다.본 프로젝트는 종료되어 더 이상 진행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대해 주세요~^^
아래 역할별 담당자는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는 역할은 아니고, 프로젝트 진행에 따라 필요 할 수 있는 역할을 이번에 도출 해 보고자 그 때 그 때 역할을 규정 해 가면서 추가 하고 있습니다. 실험적인 작성이오니 너무 부담 가지실 필요 없습니다. ^^
원하시는 참여 형태가 있으면 직접 수정하시거나 요청 해 주셔도 되요.혹은 하고 싶은 역할이 아래 없다면, 요청 부탁 드립니다.(독특한 문구의 역할, 대환영!)
언제든지 참여자들의 협의로 조정 될 수 있습니다.
상세일지 보기
구체황(구체화+ing)
Source Repository
바른생활 심원일 오전 8:44이 프로젝트는 여기까지 하고 마무리 할까하여, 참여자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합니다.먼저, 프로젝트 제안자로써 이런 생각의 배경을 말씀 드리겠습니다.재미로 해 보는 프로젝트와 실제 효과를 내는 프로젝트 사이에서 좀 고민이 많았습니다. 현재는, 재미보다 심적 부담이 크게 되어 버렸습니다. @_@a... 저의 부실한 건강과 체력, 쓸데없는 강박도 한 몫을 하는 것 같구요.ㅋㅋ프로젝트 방법론을 도출하기 위한 목적으로는, 꽤 많은 이슈가 도출되었고, 개인적으로는 매우 큰 소득이라고 봅니다.속단 할 수 없지만, 대체로 아직 개발 프로젝트를 느슨한 관계 속에서 협업을 통해 진행하기는 좀 어려운 것 같고, 구현에 사용 할 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신념이 넘치는 리딩, 그리고 명확한 관계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그냥 잠시 내려두고 다시 하고 싶을 때 시작해도 좋다고 생각하려고 해봤는데,전에 읽었던 외국 사례처럼, 멈춰있는, 하다 만, 일종의 디지털(+심리적) 쓰레기들을 이 공간에 둬서, 새롭게 의욕을 가지고 시작하거나 진행 중인 프로젝트들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염려되는 점도 있어서, 맘이 영 편치 않네요.그래서, 저는 그 동안 진행 된 자료들 홈페이지에 정리해서 등록하고, 마무리(채널정리) 했으면 합니다.혹시 책임활동가를 누군가 이어 받아서 진행 하신다면 홈페이지에 이름을 변경해두고 채널은 유지해도 좋구요. 다만, 채널이 사라지는 것이 싫어서 누군가 그 부담을 대신 지시려고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채널이 없어도 세상을 안녕하실테니까요~ ^^
- 신입들을 위한 프로그램 : 애초 프로젝트의 큰 목표 중 하나가, 신입들이 이 절차를 따라오면 편안하게 시빅헤킹에 젖어들 수 있는 절차를 만들어 보는 것이었습니다만 다소 과한 목표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모든 프로젝트에 적용 될 수는 없겠지만, 일부 프로젝트에서는 이후에도 이러한 경험을 실험적으로 적용 해 보면서, 사람들의 편안한 참여를 위한 공간을 계속 만들어 나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뭘 하려고 해도 건강해야 한다는 점을 많이 느꼈습니다.건강해야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으니 건강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