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제안-토론 진행 과정 및 결과를 공개하고 실행 내용 아카이빙이 가능합니다.

필터
Covid19 - Votes

1 취지 투표소에서 줄을 서지 않게 만들기 위해 투표소 번잡도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앱을 마스크 재고 정보 앱처럼 만들면 어떨까? 2 관련 정보 2020 총선: 사전투표(4.10~4.11) / 투표(4.15) 전국 투표소 14,000군데. 사전투표소 OO군데. 3 이슈 의도적으로 데이터 입력 및 출력을 왜곡할 가능성이 있다. 가짜 데이터를 입력하지 않아야 한다 투표소에서 관리한다. 데이터를 왜곡해서 서비스하지 않는 것 1안) 선관위만 서비스한다. 2안) 앱 개발을 신청 받고 일부의 개발자나 기업에게 승인한다. 현장에서 데이터를 어떻게 입력해야 할까? 추가로 피씨와 같은 장비까지 활용하는 것은 필요하지 않다.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혼잡도만 입력한다. 시범 서비스를 할 시간이 없다 사전 투표일 이틀과 본 투표일 하루만 활용 가능하다. 4 개발 4.1 데이터 입력툴 & API 투표소를 선택하고 혼잡도를 입력 지역별로 투표소 목록과 혼잡도 데이터를 확인하는 API를 만든다 API 서버 로드밸런싱 이슈 4.2 지도 앱 API를 활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준다 5 참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전투표정보 https://www.data.go.kr/dataset/15040586/openapi.do 6 회의 2020-03-28(토) 참가자: 권오현, 진태양, 손성민, 김성준, 이준수 결론: 우선 사전투표소 및 투표소 등의 정보를 정리하고 기다려 보기로 하자.

발행일 2023-07-28

진짜전자공보

배경 오픈데이터데이 행사 주제로 ‘공보‘를 제안했는데, 배경 설명을 드립니다. 이런 주제를 선정한 계기는 제가 지방의원들의 재산 정보를 수집하다가 각 지역 공보의 ‘수준차‘를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정부 ‘관보‘는 올해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저희가 ‘진짜 관보’ 프로젝트를 할 필요성도 줄어들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과연 다른 지방정부, 공공기관들은 어떨까요? 단적으로 부산시보와 인천시보만 비교해 봐도 메타 정보를 다루는 수준 차이가 보이죠.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여러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공보를 모아보고, 수준차이를 평가하고, 등수를 매겨보려 합니다. 이런 활동이 여러 공공기관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하는 동력이 되면 좋겠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모든 공보’와 같은 서비스로 키워가면 좋겠습니다. 각 지역 의원들의 재산공개 정보, 각 지역 개발사업의 공고와 인허가 정보 등을 한번에 검색할 수 있게 만들어, 행정 정보의 투명성을 도모하자는 취지입니다. 많은 분들 함께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 

발행일 2023.07.28.

산업재해 판례 조회 서비스

1 2021-05-30 밋앤핵-10회 공유용: 프로젝트 상황 1.1 프로젝트 목적, 배경 근로복지공단에서 제공하는 산재 판례 데이터를 활용, 분석하여 노동건강정책 포럼에서 6-7월으로 예정된 포럼 행사에서 논의하려는 목적 긴글 형태의 판결문에서 데이터 코딩(질병, 업무환경, 법리상의 인과관계 등 분석 기초자료) 작업을 쉽게 해주는 분야 전문가용 서비스를 1차 목표로 개발중 여기서 말하는 데이터 코딩의 예: https://dspubs.org/od/ 의 data 2 에서 data 1의 형식으로 변환하는 것. 1,2,3심의 각각의 시기 및 판단결과 (인정.불인정), 다음 내용에 대한 1,2,3심의 인정사실: 유해인자가 질병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아니다, 해당 노동자가 유해인자에 노출되었다는 사실이 인정된다/아니다, 유해인자의 노출량이 질병을 유발하기에 충분하다/아니다, 기타 특별한 상황이 있다/아니다 등 "직업성 암" 유형의 판례를 우선 분석 시도 비전문가 시민이 위 내용을 쉽게 검색,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가 2차 목표 1.2 프로젝트 구조, 현황 슬랙 채널: #p-산업재해 코드 배포용 웹 주소: 자료 출처: github 이슈 게시판을 TODO 목록으로 사용중 github의 main 브랜치는 배포용, dev 브랜치는 개발용으로 분리되어 있음 코드포코리아 aws 계정에 lightsail 서비스를 이용하여 서비스 배포   1.3 진행된 작업 1. 공공데이터포털에서 판결문 자료 취합 (바른생활님 코드) 2. 취합한 판결문을 조회하고 질병코드, 업무환경, 상당인과관계 등 추가 데이터를 입력할 수 있는 백엔드 + 웹서비스 프로토타입 구현 (django 3 기반) 1.4 예정된 작업 자료를 특정 단어로 검색하여 조회하기 자료를 특정 분류/조건으로 필터링하여 조회하기 조회한 자료를 엑셀/csv 파일로 다운로드하기 전심판결, 연관판례 링크 제공 공공데이터포털 등에서 최신 데이터 자동으로 받아오기 main...

발행일 2023.07.05.

분리배출

1 프로젝트 제안배경 예능 프로그램(집사부일체)에서 분리배출 테스트를 하는데 너무 복잡하고 어렵네요.(이불, CD, 우산, 알약 등등) 인터넷 구매가 너무 쉬워지다보니 물건을 사는거보다 오히려 버리는게 어려워진 세상이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강사로 나온 타일러는 이런 말을 하는군요. 아예 못버리게끔 만들어진거 같지 않나요? 분리수거를 제대로 할 수 없게 제품을 만들고 있어요. 분노를 할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화가 나야 돼요. 제도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문제라 개인이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요. 개인이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구매권이에요. 우리의 선택이 환경에 직접 영향을 끼치도록 소비자로서의 구매권을 행사할 때, 세상을 바꿀 수가 있어요. 우리가 집에서 플라스틱을 분리배출하면 재활용 선별장으로 가게 됩니다. 컨베이어 벨트에서 사람이 직접 재활용이 명확하게 가능한 것들만 골라내는 구조 입니다. 이 과정에서 자동으로 분류를 해준다면 가장 좋을텐데 당장은 어려운거 같습니다. 결국 생산 단계에서부터 잘 버릴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상황입니다. 한명의 구매권은 미미하지만 그것을 모을 수 있다면 큰 힘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제안하게 됐습니다. 2 기본 아이디어 개인의 분리배출을 돕기 위해, 각각의 제품의 분리배출하는 방법을 컨텐츠를 활용해서 쉽게 안내하고자 합니다. 개별 제품들의 바코드(gs1kr.org)는 제품별로 유일하니 이를 이용해서 버리는 방법에 대한 컨텐츠를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 바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인식 → 영상 재생 개별 제품에 대한 친환경 지표(?), 친환경 마크 획득 여부 등에 시민들의 평가와 참여가 필요합니다.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진 제품은 그 제품의 제조하는 방식이 널리 전파되도록 하고, 버리기 어렵게 만들어진 제품은 그 제품 생산자들에게 큰 부담으로 되돌아가게 해야됩니다. 해당 제품군의 친환경 여부...

발행일 2023.07.05.

국회의원정치자금

1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보공개 데이터 정리 데이터 깃헙링크 오마이뉴스 원본 데이터 다운로드 링크 2 관련 기사 2021-06-16 정치자금의 투명한 공개를 오히려 가로막고 있는 정치자금법 42조 2021-05-27 헌재, 정치자금법상 회계보고된 자료의 열람기간 '3월간'부분 위헌 2021-05-25 중앙선관위, 정치관계법 개정의견 제출 임기 개시 후 당선인의 재산신고 내역 추가 확인 정치자금 수입·지출의 상시 인터넷 공개 3 지출 장소 지도 3.1 2019 주소 없는 내역 10553885590 원

발행일 2023.06.25.

1일1행

목적지향하는 가치를 위한 작은 실천을 통해 결의(?)를 다지고 서로 격려하여 그 가치의 실현을 위한 심리적 동력을 마련 해 보는 프로젝트 (그리고, 시빅해킹 프로젝트의 진행 방법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실험을 해보는 목적도 숨겨져 있다는 사실도 비밀~!!)구글문서 폼 기반으로 한번 검토 해 본 Act & Share 를 프로젝트 형태로 진행 해 보고자 합니다. Act & Share 실험 페이지 참여 아래 slack 채널을 통해 참여 할 수 있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종료되어 더 이상 진행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대해 주세요~^^아래 역할별 담당자는 명확하게 정의되어 있는 역할은 아니고, 프로젝트 진행에 따라 필요 할 수 있는 역할을 이번에 도출 해 보고자 그 때 그 때 역할을 규정 해 가면서 추가 하고 있습니다. 실험적인 작성이오니 너무 부담 가지실 필요 없습니다. ^^원하시는 참여 형태가 있으면 직접 수정하시거나 요청 해 주셔도 되요. 혹은 하고 싶은 역할이 아래 없다면, 요청 부탁 드립니다.(독특한 문구의 역할, 대환영!) 역할 담당자 역할 설명 프로젝트 오거나이저 바른생활 심원일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사항을 조율/조정합니다. 글者(자) 바른생활 심원일 자유로운 협의 내용들의 정수를 "글"로 쓰는 "자". 아무나 못하는 멋진 역할. 제안자 권오현 ohyeon 바른생활 심원일 진태양 재미로 한번 해볼까요? 그럴까요? (요구사항)정의의 용사 진태양 요구사항을 정의하는, 정의의 용사 필요성 혹은 해당 니즈를 잘 이해하고 기획을 위해 이를 잘 설명 할 수 있는 사람. 혹은 외부의 니즈를 잘 전달하기 위한 소통 채널 기획 리더 - 기획 논의 리딩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것을 구현 할 것인가" 논의를 이끌어 주는 사람 컨텐츠 리더 - 컨텐츠 설계와 작성 기획과 UX디자인이라는 그릇에 담겨질 정보, 메세지나 정신 등을 정리하는 연출가? 작가? UX 디자인 리더 - 시스템 전반의 UX 디자인 Appearance 디...

발행일 2023.05.17.

We Work! - 코드포코리아 홈페이지 리뉴얼

저희 이렇게 활동해요. We Work! 코드포코리아에는 다양한 분들이 토론하고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코드포코리아의 활동을 좀 더 잘 전달하기위해 홈페이지 리뉴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노션과 위키를 사용해 내용 정리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번에는 코드포코리아가 어떤식으로 의견을 모으고 활동하는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Mixon 플랫폼을 활용해서 사부작사부작 리뉴얼 하고 있습니다.   함께 했어요 권오현, 김연주, 벤지, 준수, xeno,   함께 기여하시려면 슬랙의 #p-홈페이지 채널로 들어오세요.

발행일 2023.05.17.

지역화폐로 할게요

우리 동네 지역화폐 또는 지역사랑상품권은 어떻게 바뀔까요? 이웃 동네와 이용 혜택을 비교해보세요. 지역화폐를 이용하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까요? 충돌하는 다양한 의견을 듣고, 여러분의 생각을 공유해주세요.  지금 알아보기 localpay.codefor.kr  지역화폐란? 지역화폐 또는 지역사랑상품권은 특정 지역에서만 통용되는 대안 화폐입니다. 법화와 동등한 가치로 사용할 가능성은 보장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죠.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동네 상점이나 골목 상권에서 사용해 골목상권 활성화를 돕는 역할의 취지에서 주로 발행합니다. 지역 제한이 있을 수 있는 선불카드의 일종이므로, 몇몇 예외를 제외하면 온라인 상에서 현금처럼 쓸 수 없습니다. (출처: 위키백과)   기획 의도  최근 일부 지자체가 지역화폐 또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축소하거나 종료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지역화폐 이용에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제 삼자의 입장에서 열린 시선으로 전국 지자체의 지역화폐 정책 현황 및 최근 5년간의 변화 추세, 시민 인식 등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조사 방법  이 프로젝트에서는 전국 2백여 지자체별 지역화폐 정책 현황 및 최근 5년간의 변경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와 관련한 시민 인식 및 다양한 의견을 간단한 설문과 뉴스 기사, 연구 문헌을 통해 조사합니다. 또한 조사 결과를 누구나 어디서나 한눈에 톺아보도록 통계 표 및 그림으로 정리해 널리 공유합니다.    조사 과정  협업 시작  지난 두 달간 지역화폐 관련 200여 지역 정부에 정보공개 청구 주요 내용은 각 지자체의 지난 5년간의 발행 유형 및 캐시백...

발행일 2023.05.01.

코드포올 가입

전세계의 시빅해커들의 네트워크인 코드포올에 코드포코리아도 함께 합니다. 등록 절차를 진행하고 코드포올과 소통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발행일 2023.04.24.

안심이 2020

개요모두가 안전하고, 누구나 안심하는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씨빅 해킹 프로젝트입니다.(구)안심이: 2012년 첫 씨빅해킹 해커톤에서 제안된 주변 병원의 항생제 사용량을 보여주는 안심병원을 토대로 이어진 안전과 관련된 공공데이터를 지도 위에 시각화하고 검색하는 프로젝트. 2015년 경까지 지속됨. [참고링크](http://codenamu.org/2014/11/03/civic-hacking-in-korea) 참여방법 코드포코리아 슬랙에 가입하시고 #ansim-me 채널에 들어오세요. 원하는 기여자: 서비스 기획, 서비스 개발, 데이터 기획 및 운영, 홍보 및 마케팅 로드맵과 아이디어 스스로 해결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생존배낭 만들기, 내가 필요한 필수품을 갖추고 있는가? 체크하기 플래시, 나침반, 내 위치 공유하기, 소리를 내는 것, 외국인이 한국말로 필요한 정보를 말하는 것 주요 연락처 정보 공공이 제공하는 공지사항들 주변 대피소, 의료기관 검색 주변의 생필품 보급 상황 교통 정보, 트래픽 정보 같이 해결하는데 필요한 정보 안부 묻고 사람 찾기 자원봉사나 협력할 사람 찾기 해결이 필요한 문제들 제보하기 해결이 가능한 아이디어 제안하기 교통 정보, 생필품 정보, 혼잡도 정보 등 데이터 같이 입력하기 모바일 웹이어야 할까? 앱일까?웹을 먼저 만들어보자. 로드맵0.1: 공공데이터를 연동해서 검색하기 시민들이 함께 입력하고, 시민들이 입력한 데이터를 검색하기 위치 기반 데이터 안녕하세요 해커톤 참여자: 권오현, 김성준, 황서원 참고 [아이디어](https://explorations.viget.com/pandemics/): Find supplies for everyone 논의 아이디어와 로드맵 0.1 **관리자가 분류를 만든다** 시민이 해당 분류의 데이터를 모바일 기기로 입력한다시민이 위치 정보와 제목, 내용을 입력한다 장소 입력은 주소를 입력하거나, 지도 위에서 선택한다. 장소별로 배포된 QR코드를 스캔한다. **대피소/검...

발행일 2023.04.24.

개인안심번호

코로나19 전파 초기 감염병 예방 및 감염 전파의 차단을 위한 역학조사 목적으로 전자출입명부와 수기출입명부가 도입됐다. 수기출입명부에는 당초 방문자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 주소를 적게 되어 있었는데 사생활 침해 우려에 지난해 9월 이름을 제외하고 휴대전화 번호와 주소지 시·군·구까지만 기재하도록 방역수칙을 변경했다. 그럼에도 휴대전화 번호 유출에 따른 개인정보 오·남용 사례가 끊이지 않았다. 수기명부에 휴대전화 번호를 적었다가 모르는 사람한테 연락을 받거나 홍보성 문자메시지가 급증하는 등의 문제가 생겼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해부터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 수기출입명부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해왔으나 마땅한 답을 찾지 못했다. 그러던 지난해 12월 우리에게 '코로나 19 확산에 대비한 수기입장방식 개선 방법이 있겠느냐.'라는 문의가 왔다. 이에 총 9개의 아이디어를 제공했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그 중 'QR 코드 발급 시 아래 한글과 숫자 조합의 문자 발급' 방식에 흥미를 표출했다. 이렇게 개인안심번호의 윤곽이 만들어졌고 처음 아이디어를 낸 우리가 개발도 맡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는 용역계약을 통해 개발을 진행하자고 했다. 그러나 개발에 함께하기로 한 사람들은 정부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려는 마음을 가진분이 많았다. 또한 이 사업은 공익 목적이며 보다 빠른 실제 적용을 위해 별도의 수입 없이 재능기부로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하며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다. <중략...> 개인안심번호 위키

발행일 2023.04.24.

코로나19 공동 대응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모읍니다. 2020년 봄 공적마스크 데이터 개방과 앱 개발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쉽고, 일관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공공데이터가 필요하다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시민 개발자(이하 씨빅해커)들이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관련 여러 서비스들을 만들었다. 빠띠의 데이터팀은 새로운 서비스를 만드는 것보다는, 시민들이 공익활동을 벌이거나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데 활용할 데이터 목록, 그 중에서도 우선 코로나19와 관련한 데이터들을 정리하고 알리는 작업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코로나19 관련 서비스를 만드는데 필요한 데이터가 무엇이 공개되었는지를 조사하던 도중, 애초에 예상한 것보다는 기계가 읽을 수 있는 형태로 공개된 데이터가 거의 없다는 점을 확인하였다. 이는 코로나19 상황이 급박하게 확산되는 초기 상황에서 정부가 사람들이 읽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정보 공개는 발빠르게 대응한 것에 대비되는 상황이었다. 이후 빠띠의 데이터팀 활동가들은 코로나19 관련 서비스를 개발 중인 개발자들에게 개별적으로 연락을 취해 현재 어떤 방식으로 데이터를 수급하고 있는지 확인하였다. 질문에 응한 팀들에 따르면, 대부분의 팀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팀원들이 주기적으로 정부의 여러 사이트를 방문하여 확진자 통계나 동선 등의 데이터를 수작업으로 복사해서 데이터로 가공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일부 팀이 크롤러를 개발하여 데이터를 자동으로 변환하고 있으나 이마저도 코로나19가 급박하게 진행되는 상황 속에서 함께 정부 사이트의 구조나 데이터 공개 형식이 바뀌면 그때마다 크롤러를 개선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정부가 기계가 읽을 수 있는 데이터를 공개하고 동시에 데이터의 형식을 일관적으로 유지하고, 제공 주기를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다. .... <중략>   코로나19 공동대응 위키문서

발행일 2023.04.18.